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년 월드 시리즈 (문단 편집) ==== 경기 전망 ==== 2차전 종료후 양팀은 3차전 선발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와 노아 신더가드의 출전을 발표했다[* 신더가드는 [[2015년 월드 시리즈]] 당시 [[뉴욕 메츠]] 소속으로 등판한 이후 생애 2번째 등판이 된다.]. 첫 경기에서 다 이긴 경기를 놓치고 위기에 빠질 뻔했던 휴스턴은 2차전에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동률을 맞춘 뒤 필라델피아 원정을 떠난다. 문제는 필리스가 디비전 시리즈/챔피언시리즈 모두 '''원정에서 1승 1패 후 홈경기를 쓸어담고 여기까지 왔다'''는 것.또한 MLB에서 [[필리건|전투적인 걸로는 어디서도 꿇리지 않는 필라델피아 팬들]]의 응원 및 야유도 어떻게 견디느냐도 변수다. 참고로 이 두 팀은 [[2008년 월드 시리즈|3차전 승리]]는 [[2017년 월드 시리즈|우승]]이라는 공식을 알기 때문에 사활을 다해 경기를 펼칠 것이다. 그런데 우천으로 인해 결국 경기가 다음 날로 연기되었다[* 공교롭게도 [[2022년 한국시리즈]] 개막일과 겹쳐버렸다.]. 이전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이동일을 없애고 연전으로 남은 경기를 진행했지만, 이번 월드 시리즈는 이동일을 유지하기 위해 남은 일정을 모두 하루씩 미루어 치른다. 일정이 다음 날로 미뤄지자 필라델피아는 3차전 선발을 [[노아 신더가드]]에서 [[레인저 수아레즈]]로 변경했고 휴스턴은 선발을 변경하지 않았다. 뎁스와 체력적으로 둘 다 열세인데 1차전에 모든 투수력을 쏟아부었던 필리스에게는 당연히 호재고,[* 덕분에 필리스는 3차전 선발로 신더가드라는 복권을 긁지 않아도 된다.][* 결과적으로 원정 1차전에서 극찬을 받은 [[롭 톰슨]]의 투수 운영이 더욱 신의 한수 였던 셈.] 혹사는 커녕 아직 몸도 풀어보지 못한 최상급 투수들이 넘치는 휴스턴 입장에서는 매우 기분이 상하는 우천연기다. 물론 객관적인 장단점을 떠나서 하루종일 기다리다가 경기가 취소되자 양쪽 팬덤의 레딧은 불만으로 폭주하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